자자 게으름은 떨쳐버리고 간만에 유럽여행기나 한편-ㅁ-!!
비행기는 날아 올랐다-ㅁ-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을 향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정말 언제봐도 Beautiful~
(뭐 거의 대부분을 자면서 보내긴 했지만-_-;)
운좋게 창가자리에 앉게된 덕분에 실컷 내려다 볼 수 있었다 :)
(물론 일행이 3명 더 있었기 때문에 양심상 나중에는 자리를 바꿔줬다는...쿨럭;)
기내식은 뭐... 꽤나 화려한 편.
(귀차나서 사진은 패스..ㅠ_ㅠ)
여튼 자면서 창밖 내다보면서 게임하면서 시간을 떼우다
슬슬 견딜수 없을 만큼 지겨워 졌을 무렵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프랑스 시각 PM 2시 12분)
하지만 여기서 비행이 끝난 것이 아니란 말씀...
샤를드골 공항에서 띵가띵가 2시간을 떼우고
다시 런던 히드로 공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가까운 거리를 가는 비행기라 그런지 무지 아담 사이즈;
무시무시한 이동 끝에 겨우 목적지인 런던에 도착.
하지만 이대로 이동이 끝났느냐~
그건 또 아니지...
전철타고 숙소까지 50분가량 또 이동...
PM 7시 30분
드디어 숙소 도착!
Royal National Hotel이라는
이름도 거창한 곳이었다...
이름만 거창한...쿨럭
에어컨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으악!!!
기대하지 마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정도일 줄은OTL
그나저나 시차적응하느라 그런건지 어찌나 졸리던지
(전철에서도 꾸벅꾸벅 Zzzz)
대충 짐정리만 하고 밖으로 Go~
늦은 시각이지만 '그래도 런던이 어떤 곳인지는 봐야하지 않겠냐'라는 일념으로=ㅁ=
그냥 무작정-_-;;; 배회했다.
PM 9시
(헤이 거기 뒷모습이 아름다운 아가씨~)
호텔 근처 거리...ㅎㅎ
계획없이 나온지라 그냥 호텔 근처만 돌기로 하고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역시 외국이라 그런지; 그냥 길거리도 신기했다는... (촌티내는건가 -┎)
한가지 눈에 들어온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호따위(?!) 무시한다는 것
허허허=ㅁ=;;;
이리저리 걷다보니 배가 고팠다. 역시 에너지 공급은 제때제때-_-;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걸었는데...
훗..사실 고민할 것도 없었다...
상점이 죄다 문을 닫은 것이다..ㅠ_ㅠ
뭘 벌써 닫아!! 하고 시계를 봤는데 아뿔싸 =_=; 10시가 다되어간다...
(해가 안지길래 몰랐다;;)
별 수 없이 Tesco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호텔에서 먹었다=ㅁ=;
흐음...역시 피곤한 하루였다...ㅠ_ㅠ 종일 이동만 하다니..OTL
이렇게 런던에서의 첫날은 저물어 갔다...
이날 쓴 돈은
전철 4£
저녁 1.5£
Total 5.5£ |